그리스도교 분파 현황

부활 주기가 끝나고.....(난 카톨릭임) 

이후, 사도들의 행적이 문득 궁금하여.....

위키 및 웹을 뒤지던 중...... (성서를 안 뒤지고.....쩝.....)

그리스도교 분파 현황을.......... 

잘 보여주는 자료 가 있어 포스팅 해봅니당...

(위키 펌 : http://ko.wikipedia.org/wiki/필리오케_문제 ) 

왜들 저랬나 하고, 좀 더 뒤져보니, ( 위키를  믿고 요약해 봅니다..;;;; )

예수승천 후 대략 BC 400년 까지...

예수의 제자들(사도)이 직접, 사도 사후에는 사도전승을 통해.....

빡시게, 선교를 시작 함....

몬가 일을 잘하고 효율적(?)으로 할려면, 나름 체계가 필요함.....

그래서...예루살렘, 안티오키아, 알렉산드리아, 콘스탄티누폴리스(이스탄불), 로마 의 

5개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 활동을 전개

1. 예루살렘 - 설립자 : 사도 야고보 (복음사가)

2. 안티오키아 - 설립자 : 사도 베드로 

3. 알렉산드리아 - 설립자 : 마르코 (복음사가) / www.patriarchateofalexandria.com 

4. 콘스탄티노폴리스 - 설립자 : 사도 안드레아 / www.ec-patr.org 홈피도 있어...허헉

5. 로마 - 설립자 : 사도 베드로

마침내....392년에는 로마 국교로 그리스도교가 승인........

이제....한 제국의 국교가 되었으니...

몬가....체계를 잡아가야 되는 과정에서........

의견 대립과....각 지역에서 개별로 발전되었던 다양성의 통합실패가.......

초기 그리스도교의 분파의 주 원인이라 생각 됩.....

마치....초기 동업자들이..........힘들때는....서로 돕다가.... (사실....이것도 쉽지는 않지...)

살만하니.....서로 갈라서는 모양세라.....좀 그렇네.....

에페소스, 칼케톤 공의회는......

예수의 신성/인성에 대한 해석(?) 문제로 아시리아, 오리엔트 정교회를 이단으로 규정 하면서 분파 

( 신학적인 내용은 ....어우~ 어려워서.... 몬말인지 모르겠음...--;; )

11세기(1054년)  동서 교회분열은.....

신학적 해석에 따른 전례 의견 차이로 분파 

( 당시 교황 레오 9세가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에게,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에 대한 '세계총대주교'라는 칭호를 폐기할 것과, 

필리오케가 들어간 신경을 공식 채택할 것을 정식으로 요구하였으나........쿨하게 거부하고, 분파)

이후, 1202년 4차십자군 전쟁 때, 로마 카톨릭에서 정교회 도시를 침략하면서 더욱 완고히 해어짐...

위에서 얘기했던.....

예루살렘, 안티오키아, 알렉산드리아, 콘스탄티누폴리스 는 동방정교회로...

로마는 카톨릭으로.........( 교황....계신데..) 

16세기 종교걔혁으로 인한 그리스도교 분파는.....

세계사 책에도 나오니.....설명 PASS 

(뭐....창피해서 그런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