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고객소통 수단으로 카카오플랫폼

마케팅의 기본인 고객 접점 관리는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고객 접점 관리는 아래와 같은 3가지 요소로 이루어 진다고 볼수 있겠네요

1. 정책

2. 컨텐츠

3. 소통도구

물론 핵심은 마케팅 정책 및 컨텐츠이나,

고객 접점을 이루는 소통도구 또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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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통도구로서 카카오플랫폼을 아주 살짝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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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료 참 조 : https://business.kakao.com/info

[목적]

소규모 사업자 수준에서 홍보 보다는 고객소통 수단으로 카카오플랫품을 검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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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서비스 제외]

- 일방향 메시지로 불특정 다수에게 송출

- 디스플레이광고, 카카오톡 비즈보드 등

- 따라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 서비스류 3가지에 대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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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서비스 류]

1. 카카오톡 비즈메시지

- https://business.kakao.com/info/bizmessage

- 시스템 to 카카오톡메시지 간 API 성격의 서비스

- 기업 체널을 구독하고 있지 않는 카톡사용자에게는 광고 컨텐츠외 송출 가능 (알림 등)

- 기업 체널을 구독하고 있지 않는 카톡사용자에게 채널 단체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거의 유사

- 독립 시스템이 없는 소규모 자영업 서비스에는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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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카오톡 스마트메시지

- https://business.kakao.com/info/smartmessage

- 아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채널 단체 메시지를 보낼때 AI 기법을 활용해 메시지 전달 효율화

- 채널 구독자(친구) 3만명 이상 부터 서비스 가능

- 소규모 자영업 서비스에는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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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카오톡 채널

- https://business.kakao.com/info/kakaotalkchannel/

- 전체적으로 '네이버 플레이스'로 유사한 기능이나 몇몇 기능이 조금 더 추가되어 있음

- 채널에 가입된 = 채널은 친구추가해준 고객에게 단체 메시지 보낼 경우 15~20원/건 과금외 비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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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의 메시지 이용 특징 *

- 채널 구독자(친구)에게 일괄 메시지 전송시 15~20원 건당 과금

- 채널 구독자(친구)에게 일괄로 보내는 메시지의 경우, 링크, 카드, 이미지, 영상 컨텐츠는 다양함

- 1:1 채팅을 채널 구독자(친구)과 할 경우 먼저 말을 걸수 없음

* 자영업자 입장에서 기존의 고객을 '카카오 채널'을 이용하여 소통하려면

1. 기존 고객을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 시켜야함

=> 기존의 고객이 카카오톡에서 해당 채널을 찾거나, QR 마킹을 통해 친구추가를 해야함

2. 그리고, 채널 가입(?) 웰컴 메시지를 받은 고객이, 먼저 채팅을 걸어 줘야, 그 때 부터 메시지 소통 가능

3. 기존의 고객의 전화번호등의 정보를 통해 메세지을 전달하는 것은 카카오 채널에서는 지원하지 않음

=> 즉, 기업 채널을 친구추가하지 않은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낼수 있는 방법은 아에 지원하지 않으며

기업 채널을 친구추가하고, 한번 쯤 말을 건 고객에게 1:1 체팅 가능

4. 메세지는 건당 15~20원 / 1:1채팅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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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플레이스 대비 주요기능 *

- 포스트 : 인스타 + 블로그 느낌 / 이미지 사이징 제약이 있어 컨텐츠 운영은 조금 공이 드는편

- 쿠폰 : 발행가능 

- 채팅 : 네이버 톡톡보다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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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마케팅 초기에게 아직 적절한 도구를 써본적이 없다. SMS도 안써봤고, SNS은 실시간 관리에 부담된다.

이러시면 '카카오 채널'을 한번 적용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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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대비 '카카오 채널'의 장점은

"카카오톡으로 보다 미려한 컨텐츠 전송이 가능" 하는 점

"카카오톡으로 고객과 채팅"이 가능하다는 점

"쿠폰"관리기능이 무료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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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개설된 '카카오 채널'에서 가입한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하기에,

채널가입을 유인하는 장기적인 노력을 들여야 하는게 단점일수 있겠네요

(뭐 이거는 타사 플랫폼도 비슷~ 한 내용입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볼때, 영위하시는 업종에 따라 서비스적용의 유불리가 있을듯 한데요

제가 보기에는 '견적' -> '상담' -> '서비스/납품' 형태의 업종에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